crossorigin="anonymous"> [책 리뷰] 세븐 -전인구 - 삶에 필요한 정보

[책 리뷰] 세븐 -전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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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유튜브에서 저자의 얼굴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돈일 많이 벌었다고 해서, 정말일까 하는 의심을 했었는데, 그의 책에서 보여주는 노하우와 경제를 보는 시각이 트여 있는 것을 보고 그것이 가능했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시절을 경제적으로 고생을 하였고, 그 고생한 바를 토대로 경제적인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요약

저자는 속도에 대해, 그리고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평등한 시간이 주어졌지만, 이것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는 어린 시절 두 개의 시간으로 살았다고 합니다. 남들이 일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시간의 질을 높였습니다. 금수저가 아니었기에 인생을 잠을 줄여가면서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빨리 성공하고 싶으면, 빨리 실패하는 법도 배우라고 합니다. 돈을 벌고 싶다면, 두 가지를 이겨내야 한다고 합니다. 하락장의 두려움의 공포와, 상승장의 즐거운 탐욕을 버리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책을 고를 때도, 베스트셀러를 골라 읽는 것보다, 스테디셀러를 골라서 보라고 조언합니다. 책을 읽고, 뉴스를 보면서 경제와 세상의 흐름을 읽는 눈을 기르라고 말합니다. 수입의 파이프라인을 여러 개 만들라고 합니다. 그가 보여주는 방식은 월급, 인세, 온라인 강의, 임대업 등이 있습니다. 주식을 할 때도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들어서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분석하여 종목을 골랐습니다.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라고 말합니다. 주식을 살 때도 5년 이상을 보유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기다림은 자신이 다른 경로로 들어오는 수입이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자

운 좋게 성공한 것은 아니다고 말합니다. 20년 전에는 학원 다닐 돈도 없었다고 말합니다. 투자 실력은 잘하는 것이 아니라 준수한 편이었다고 고백합니다. 돈도 뛰어나게 벌었던 것이 아니라 고생한 만큼 벌렸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처했던 상황만큼, 고생한 만큼 그만큼의 돈이 벌렸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고생한 것을 자랑한다고 말합니다. 이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서 책을 썼다고 합니다. 인생의 출발선이 늦은 사람들을 돕고 싶어서 쓴 책이고, 아마도 마지막 책이 될 것 같다고 고백합니다. 예전 어려웠던 시절 아버지가 보내주셨던 책 한 권이 자신에게 큰 감동을 주고, 다시 살아갈 힘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 책의 제목은 7막 7장입니다. 혼자 잘 되는 것은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말합니다. 주변의 지인들을 돕는 것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 중 하나라고 고백합니다. 20살 때부터 투자를 시작합니다.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를 시작하고, 몰입하면서 15년 만에 경제적 자유를 이룹니다. 많은 유튜브에 출연하여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였으며, KBS 국민 영수증에 나와서도 재무 코치로 활동을 합니다. 책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제작사를 설립하여 사업가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세븐뿐만 아니라 많은 책들을 적은 바 있습니다. 이후로는 어린이들을 위한 경제서적을 적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후기

공부를 잘하려면 해당 과목을 공부해야 합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앉아서 계속 공부해야 실력이 늘어납니다. 하루 이틀 만에 실력은 절대 늘지 않습니다. 저도 영어를 계속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지난 20년간 배운 것보다 최근에 배운 것들의 성장이 더욱 큽니다. 더 많은 시간 사용했고, 더 많은 시간 가르치다 보니 실력이 갑자기 많이 늘었습니다. 이렇듯 어떤 것의 성장을 위해서는 많은 관심과 시간이 투여되어야 합니다. 저도 늦은 나이에 이것을 알게 된 것이 조금은 후회됩니다. 돈보다 중요한 것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돈이 뭐 그리 중요하냐고 했지만, 돈이 필요하고, 삶에서 그래도 다른 사람을 도와줄 만큼은 있어야 된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돈의 중요성을 뒤늦게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저자는 이것을 젊은 나이에 깨닫고 시작한 것이 부러웠습니다. 그러다 보니, 경제의 흐름이라든지, 부동산의 지식, 여러 경제적인 흐름들을 읽는 능력이 현저히 발달했구나를 글을 통해 보게 되었습니다. 전인구 소장의 책을 읽으며 어떤 흐름으로 경제를 읽어야 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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