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origin="anonymous"> [책 리뷰] 신경끄기의 기술 -마크 맨슨 - 삶에 필요한 정보

[책 리뷰] 신경끄기의 기술 -마크 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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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개발서를 읽으면서 실행도 하면서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실제로 행동에 많은 변화들이 있었고, 예전에 억지로 하던 일들을 이제는 쉽게 할 수 있는 부분들도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인가부터 그렇게 막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나답지 않다고 여겨지고, 무엇인가 계속적으로 내가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렇게 행복하지 않지라고 느끼던 차에 이 책을 읽었습니다. 저자를 몰랐기 때문에 그렇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무척 기대하지 않았는데, 너무 놀랍게도 책을 읽고 나 자신에게 대해서 너그러워질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좋은 책이어서, 빌려서 보았던 책을 구매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저자의 내용이 좋아서 다른 책을 보았는데, 다른 책은 이 책만큼 좋지 못했습니다. 이 책은 정말 너무 좋은 책입니다.

 

요약

책은 단순함을 가지라고 이야기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빼고는 지워버리는 쉽게 말하면 중요한 것만 남기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굉장히 명확하고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것에 내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다른 자기 계발서에서 말하는 것에 목메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한 것은 멍청한 일이다라고 까지 이야기합니다. 긍정적 사고가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요소가 절대 아니다고 말합니다. 그것이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절대 만들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언급합니다. 어떤 CEO를 언급합니다. 1년에 1억 달러를 버는 사람인데, 자신의 딸의 버킷 리스트를 보고 회사를 사임합니다. 딸이 22개의 리스트를 만들어서 보여주었는데, 거기에는 자신과 관련된 내용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충격을 받고 사임합니다. 긍정적으로, 더 발전하고, 더 나은, 더 많은 것을 성취하는 것이 답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 개발서는 자신에게 무엇이 더욱 부족한지를 보여주는 거울이기에, 이러한 거울을 계속적으로 보면 행복보다는 불행한 감정을 더 느끼게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채워도 부족함이 보이는 거울입니다. 생각의 전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고통을 추구해야 한다고도 이야기합니다. 친구를 얻기 위해서 혹은 건강한 몸을 가지기 위해서는 고통을 견뎌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행복은 고통을 먹고 자랍니다.

 

저자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화제의 인물 중 한 사람입니다. 다른 책들과는 다른 관점에서 접근을 하기 때문에 신선한 패러다임이라고 사람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행복은 무조건 노력하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긍정이 오히려 사람들에게 독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오히려 내려놓는 것, 포기하는 것, 신경을 더 적게 쓰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어린 시절 마약 소지로 퇴학을 당했던 저자는 대학을 졸업한 후까지도 인생을 잘 살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180도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아내고 있습니다. 현재 200만 명의 팔로우를 지니고 있는 저자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인생의 해답을 얻기 위해 이메일과 메일 계속적으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시대의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목적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으며, 혼란을 겪고 있는데, 저자의 이 책에서 무엇이 올바는 것인지에 대한 깨달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2017년 아마존에서 최고로 많이 읽힌 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 언론들이 극찬한 책이며, 많은 유명 인물들의 서평을 볼 수 있습니다. 5가지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방법들을 이야기합니다. 

 

후기

생각의 틀을 바꾸는데 많은 도움이 된 책입니다. 행복이라는 것이 고통을 수반하지 않고 얻을 수 있다고 많은 사람들, 그리고 내가 그렇게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행복은 고통을 내포한 단어입니다. 아이들과 좋은 관계를 얻기 위해서는 아이들과 같이 노는 것이 포함됩니다. 자녀를 두 명 기르고 있는데, 결혼 전에는 아이들과 노는 것이 뭐 그렇게 어렵냐고 생각하였지만, 일을 끝내고 돌아온 이후 아이들과 노는 것이 절대 쉽지 않은 것임을 배웁니다.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위해서는 고통을 견뎌야 합니다. 노는 것이 어렵지만, 그들의 수준에서 노는 고통을 감당할 때 이들과 나는 행복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통 없는 행복은 가짜라고 하는데, 저자의 이 말이 마음에 많이 와닿습니다. 어떤 일을 하건, 정말이지 행복은 고통뒤에 왔습니다. 많은 고통을 견딜수록 많은 얻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고통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감당하며 가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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