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origin="anonymous"> [책 리뷰] 천원을 경영하라 요약 및 후기 - 삶에 필요한 정보

[책 리뷰] 천원을 경영하라 요약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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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읽고 책 리뷰를 적습니다. 그래서 따끈따끈 할 것입니다. 우선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것은 한국 다이소와 일본 다이소의 주인이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서로 연관이 되어 있고, 어떻게 다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한국 다이소의 주인은 한국인인 저자이며, 일본 다이소의 주인은 일본사람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마음 놓고 다이소를 방문하여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겠습니다. 다이소는 너무 좋습니다. 

 

요약

일본 다이소와 한국 다이소의 차이에 대해서 설명하는 내용으로 어떻게 다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일본 제품 구매 반대라는 타이틀과 함께 다이소도 여기에 해당되는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갈까 말까를 많이 망설였었던 기억이 있는데, 우선 한국 다이소는 한국인이 주인입니다. 다만 일본 다이소 회장님의 지분이 30% 정도 들어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있었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많은 기업들의 60% 이상이 외국인 자본이라는 것을 보면, 그렇게 크지 않은 수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저자와 일본 다이소 회장과는 주인과 물품을 공급하는 공급자로 만난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저자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일본으로 넘어가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일본 다이소 회장과의 만남이 시작됩니다. 회장의 성격이 너무 꼼꼼하고, 좋지 않은 물건들은 받지 않았습니다. 1000원짜리 물품이라도 물품이 좋지 않으면 받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저자는 이런 회장님에게 물품을 제공하던 사람으로서, 많은 물건들을 보면서 좋은 물건들을 제공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물건을 보는 눈, 물품을 어디서 어떻게 가져오는지를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시간은 흘러, 일본에 제공하기는 하지만, 언제든 공급을 끊어버리면 자신이 설 자리가 없다는 것을 인지하면서 한국에도 1000원짜리 가게를 시작합니다. 그러다 일본과 같은 이름을 사용하게 된 것이고, 일본 회장이 30% 투자를 하게 된 것입니다. 책의 내용은 이것 말고도 좋은 내용들이 많습니다. 아래에 더 기제 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저자 및 책에 관하여

저자는 회사를 다니다가 어느 순간 자신이 설 자리가 없어짐을 깨닫고 회사를 나오게 됩니다. 그러다 일본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무역과 관련된 일을 하였기에, 그 일이 자신의 적성임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물건을 한국에서 가져다가 팔기 시작합니다. 그 과정 속에 일본의 다이소 회장과의 만남이 시작됩니다. 초기에는 다이소뿐만 아니라, 많은 곳들과 거래를 하였는데, 저자가 가져오는 물품들의 영향으로 일본의 다이소에 많은 매출을 성장시킵니다. 일본 회장이 자신과만 거래를 하자고 하면서 이야기는 계속 흘러갑니다. 그러다가 저자가 자신이 직접 한국에서 다이소를 시작합니다. 가게들을 엽니다. 한국에서 처음의 이미지는 천 원짜리를 파는 가게인데 얼마나 가나 보자였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인식도 싸구려 물품을 파는 회사로 인식되었다고 말합니다. 책에는 제품이 어떻게 나오는지, 그리고 다른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는지에 대한 내용도 나옵니다. 공정에서 그리고 만드는 과정에서, 물품을 싸게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하고 계선하면서 가능해졌다고 설명합니다. 건전지, 유리 제품등 이런 제품들이 싸게 나올 수 있었던 이유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가격이 싸니, 거의 대부분 중국에서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예전에는 50%가 한국에서 만들어졌고, 2017년 이후에는 70%가 한국에서 만들어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다이소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할수록 한국 기업들에게 좋은 일이라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중국 제품을 사용하면 더 이득을 볼 수 있지만, 한국의 많은 중소기업과 함께 가고 싶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후기

저자의 설명대로 저도 처음 다이소가 생겼을 때는 천 원짜리 가게 들어가는 것이 부끄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선은 싸구려 가게에 들어간다는 의식이 있었고, 남들이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거의 가지고 왔겠지, 일본 다이소 제품이겠지라는 생각 때문에 가는 것이 꺼려졌습니다. 그러다 책을 보니 걱정할 것이 하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품의 70% 정도가 한국에서 만들어졌고, 일본 다이소와는 연관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정 과정에서 가격을 낮춘 것이기 때문에, 다른 비싼 제품들과 거의 유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배터리를 설명하는 과정에서도, 공정 과정을 수정하면서 테스트를 진행하였는데, 기존의 배터리와 성능에서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결과를 받았다는 것들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생기면 자체적으로도 문제가 왜 생겼는지를 파악하고 대처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믿고 사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언젠가부터 저도 다이소를 가는 것이 부끄럽지 않았고, 그런 의식조차 없어진 지 오래입니다. 믿고 사는 다이소가 된 것입니다. 제품이 좋고, 가격이 좋으니 좋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자는 버스비, 택시비도 자신이 다이소를 열었을 때 보다 2-3배 올랐는데, 자신은 다이소 제품의 가격을 올리지 않을 것이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기업의 토대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한국 사람들에게 좋은 것들을 제공하시니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적고 마무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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