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도 좋아했었고, 현재 가끔씩 자청님의 채널에 나와서 중요한 책들에 대해 리뷰하는 것들을 보고 있는데, 참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삶에 대한 지혜도 있고, 굴곡도 있었기 때문에 들으면서 공감도 많이 하고, 생각도 많이 하게 하는 분이십니다. 가끔씩 방송에서 자신의 책은 안 읽어도 된다고 하시지만,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 책입니다.
요약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중요 내용은 계속 도전하라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회사가 한 가정의 인생을 책임질 수 있었지만, 현재는 그렇지 못하다고 말합니다. PD를 시작하였을 때, 사명감으로 회사 생활을 하였지만, 결국 TV라는 개체도 자신이 하는 일도 회사에 돈을 많이 벌어오는 사람이 잘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직장에서 꼬박꼬박 주는 월급이 안전한 자산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러하였기에 자신의 친구와 함께 사업을 시작한 내용들, 스마트 스토어를 한 이야기들을 책에서 담고 있습니다. 친구와 한 사업을 굉장히 어려움을 겪으면서, 친구와의 관계도 좋지 않게 되었지만, 친구와 분리한 후 서서히 방법들을 찾아가면서 성공한 내용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스마트 스토어도 아주 작은 돈으로 시작하였지만, 자신의 말대로 킵고잉 하면서 점점 성장하면서 성공의 길로 들어섰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저자
유튜브 전 신사임당을 만든 사람입니다. 방송사 PD였다가, 사업을 하였고, 이후 경력 단절을 걱정해 유튜브를 시작하였다가 성공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월 160을 버는 PD였는데, 퇴사 이후 5년 만에 월 1억 원의 수익을 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하였었고, 그것에 대한 노하우를 다루는 동영상, 강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 CLASS101이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강의를 볼 수 있습니다. 신사임당을 하던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영상을 시청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돈을 주고라도 들어야 하는 강의라는 말을 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강의들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수많은 자산가들이 나와서 강의를 하였고, 많은 젊은이들에게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준 바 있습니다. 책에는 100만 원으로 시작하여, 사업을 키우는 방법, 어떻게 하면 추진력을 얻을 수 있는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지, 계속 발전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소액으로 시작한 쇼핑몰을 2년 만에 월 매출 7000만 원까지 끌어올렸으며, 어떻게 하면 이렇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마음가짐과 노하우들을 책에 담고 있습니다.
후기
자청님과 더불어 좋아하는 유튜버 중에 한 분이십니다. 이미 젊은 나이에 성공의 삶으로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갔습니다. 저자의 책에서 보듯이 이분은 다른 사람들과 전혀 다르지 않았던 모습으로 인생을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옆에 보면 있는 그런 사람 중에 한 사람이었습니다. 이 분도 결국은 킵고잉 하면서, 자신이 처해 있는 사황에서 조금씩 어떻게 하면 조금씩 발전할 수 있을까를 보았고, 그렇게 성장하다 보니 지금의 위치에 왔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많은 책들에서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는 조그마한 자세를 고치는 것이라든지, 조그만 생각을 고치는 것, 사업에서 조그마한 아이디어들을 실천하는 것들이 실제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이익을 얻게 하는 것을 알게 합니다. 저도 이러한 책들을 보면서 TV를 보는 것은 그냥 받아들이는 일이기 때문에, 티브이보다는 뭔가 내가 점점 나아지는 것들을 찾게 됩니다. 이러한 책들이 아니었다면 전처럼 누워서 티브이를 본다던가, 쓸데없는 유튜브들을 보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책들을 보면서 제목처럼 킵고잉, 즉 계속해서 내 인생을 스스로 다져나가는 일들을 행해봅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도전해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자처럼 계속해서 내가 어떤 부분을 고쳐야 하는지, 어떤 부분을 잘하고 있는지 객관화를 잘 시킨 후, 고쳐야 할 부분을 조금씩 고쳐나가야겠습니다. 언젠가는 저자처럼 내가 원하는 만큼의 소득을 얻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글을 보는 분들도 킵고잉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