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대신 반려견 키우는 시대

시대가 지날수록 사람들은 반려인과 동물에게 너그러워질 것이다.

이유는 그 사람들의 수가 늘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다수가 되면, 많은 상황들이 그들에게 유리하게 돌아갈 것이다.

 

현시대에도 반려견을 위한 납골당, 택시, 수영장, 유치원, 보험등이 존재한다.

이들을 돌보는 것은 육아와 같은 노동력이 필요한 것이다.

내가 어렸을 때만 해도 반려견을 위한 납골당, 수영장은 상상조차 못했었다.

그만큼 시대가 변했고,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상황이 많이 바뀐 것이다.

 

요즘은 반려견을 위한 장남감 던지는 기계, 반려견이 보는 TV, 소파 등이 생기고 있다.

똥까지 자동으로 치워준다.

모래와 똥을 구분해서 치워준다.

주인이 여행을 가도 이들을 돌보아 주는 돌봄 시스템이 활성화 된 상태이다.

 

유명인들의 SNS, 미디어 출현(반려견과 함께)이 이 산업의 활성화를 이루고 있다.

개 키우는 유명인들이 유명 브랜드의 협찬을 받고 있다.

애완견 소파(구찌 1000만원), 밥그릇(에르메스 100만원)의 제품들을 보여주면서 프리이엄 마켓을 이루어 간다.

 

애완견을 위한 의류산업의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공급과 수요가 모두 늘고 있다.

이들의 영향제, 의료 시스템등이 늘고 있다.

 

보통 애완견이 15-20년이 되면 많이 아프기 시작한다.

돈도 많이 든다.

 

 

현 시대는 물가는 많이 오르는데, 월급은 오르지 않고 있다.

그러니 집, 결혼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저출산과 인구감소가 늘고 있다.

 

돈 버는 사람의 수가 줄고, 돈의 양도 줄고 있다.

총 소비도 줄고, 그로인해 내수산업의 발전도 줄고 있다.

 

사람들이 결혼을 하지 않으니, 자식에게 들어갈 돈을 여가, 반려견에게 쓰고 있다.

 

예전에는 대가족이였으나, 핵가족으로 그 수가 줄었다.

이제는 더 줄어서 2인 가족, 혼자사는 사람, 노인가구 등 1-2인 가구들이 늘고 있다.

그러니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가정을 못 이루고, 외로우니)

 

미국의 2/3이 벌써 애완견과 함께사는 가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개인화된 사람들이 다수가 되어가고, 애완견과 함께 하는 집단들이 다수가 되어간다.

 

 

아이 대신 개 키운다, 유튜브 지식한입의 글을 정리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