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방법 및 은행계좌 개설방법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방법

 

 

미국에서는 어렸을 때 부터 주식을 가르치고 사주는 것이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요즘 한국에서도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주식과 경제공부를 시키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심한 상황에서 주식과 경제를 공부하여 더 나은 삶을 바라는 것은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성년자 통장개설 방법과 주식 계좌개설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성인의 경우 증권계좌 및 은행계좌 모두 비대면으로 개설이 가능하지만, 미성년자의 경우는 다릅니다.

반드시 증권사를 방문하여 개설해야 합니다. (만 14세 이상일 경우 은행계좌는 모바일 앱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음)

그러면 어떤 준비물이 필요한지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성년자 통장 계좌 개설하기 준비물 (만 14세 미만인 경우)

 

 

만 14세 이상일 경우와 미만일 경우가 나뉩니다.

만 14세 미만일 경우 아래의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준비물

-신청인(대리인) 주민등록증

-가족관계 확인서류 (가족관계 표시된 경우)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혹은 외국인등록사실증명

-거래인감(도장)

 

만 14세 미만일 경우 추가서류

-자녀의 기본증명서(특정-친권, 후견) 또는 기본증명서(상세)

 

 

 

은행계좌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방법

 

 

은행계좌는 만 14세 이상이면 부모의 동의 없이 모바일 앱을 이용하여 은행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요즘 이것을 타켓팅한 많은 금융플랫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미래 잠재 고객의 수요를 타케팅한 것으로 보입니다.

은행계좌를 개설함으로 미리 저축습관을 가지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만 14세 미만인 경우에는 위에 언급한 준비물을 가지고 은행을 직접 방문하여야 합니다.

 

 

 

증권계좌 (주식계좌)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방법

 

 

​증권계좌의 경우 직접 방문을 하여야 하며,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주식에 대한 나쁜 이야기들만을 부모님들이 전하였습니다.

주식하면 망한다, 주식과 노름을 하지 말라는 식으로 말이죠.

 

하지만 이제는 시대가 변하여 주식에 대한 나쁜 시선들이 사라졌습니다.

동학 개미라는 말부터 시작하여, 좋은 회사에 투자하여 같이 상생한다는 말도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용돈으로 계좌를 개설하여 주식을 사주는 것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증권계좌를 만들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1. 증권사를 선택한다

 

 

 

한국에는 많은 증권사들이 있습니다. 삼성, 미래에셋대우, 한화, 키움, 대신, 메리츠, SK 증권, 신영 NH 투자증권 등이 있습니다.

각 증권사들마다 많은 이벤트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혜택들이 다르니 비교하시고 진행하시면 좋습니다.

 

 

 

2. 필요 서류 준비하기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방법

 

준비 서류

1. 부모 또는 보호자의 신분증

2. 부모 또는 보호자 기준 가족관계증명서 (최근 3개월 이내/상세)

3. 자녀 기준의 기본 증명서 (상세)

4. 자녀의 도장 또는 부모나 보호자의 도장

​

 

 

 

3. 증권사 방문하기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방법

 

증권사 방문하여 서류를 내면 됩니다.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진행해 주십니다.

 

어려서 부터 아이들에게 돈 공부를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좋은 회사에 투자하여 같이 상생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증권사 방문하셔서 어떤 주식이 있는지 같이 이야기 해 보시고, 그 회사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좋은 회사와 상생하세요~

 

 

2023.04.13 - [분류 전체보기] - 숨은 돈 찾기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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